장례식장 술올리는법, 순서와 주의사항 한번에 정리


장례식장에서 술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제대로 알지 못하면 고인 앞에서 실수할까 봐 걱정되는 게 당연한데요. 장례식장 술올리는법, 지금 바로 순서부터 주의사항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장례식장에서 술을 올리는 이유

장례식장에서 술을 올리는 것은 고인에게 마지막으로 예를 표하는 행위인데요. 술은 ‘지극한 정성’을 상징하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을 담아 올리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고인의 혼을 달래고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이러한 절차를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답니다.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진심을 담은 의식이라는 걸 먼저 기억해 주세요.

장례식장 술 올리는 순서

술을 올리기 전 조문 전체 흐름을 먼저 파악해 두면 훨씬 수월하실거예요.

단계행동주의사항
1단계방명록 작성 후 부의금 전달부의금함에 조용히 넣기
2단계상주에게 목례 후 영정 앞으로 이동낮은 자세 유지
3단계향탁 앞에 꿇어 앉아 분향입으로 불어 끄지 않기
4단계술잔을 받아 고인 앞에 올리기잔을 돌리지 않기
5단계재배 후 뒤로 물러 퇴장등 돌리지 말고 물러나기

향탁 앞으로 나아가 꿇어 앉은 후 향을 피우고 술을 올려주세요. 향에 붙은 불을 끌 때는 손으로 바람을 일으켜서 끄고, 절대 입으로 불어서 끄면 안되는데요. 술을 올릴 때는 술잔을 돌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장례식장 분향 술 올리는 순서

술잔을 올리는 정확한 방법

전통 방식의 술 올리는 법은 이렇게 해요.

  1. 향탁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주세요
  2. 집사(또는 상주 가족)가 잔을 건네주면 두 손으로 받으세요
  3. 오른손으로 잔을 들어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모사 그릇이 있다면 조금씩 세 번 나눠 부어요
  4. 두 손으로 잔을 받들어 집사에게 건네주면 고인 앞 제자리에 올려놓으세요
  5. 일어나서 두 번 절(재배)을 하세요

현대 장례식장에서는 모사 그릇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럴 때는 향불 위에 세 번 돌린 뒤 제단 위에 올려놓으면 되세요. 절차보다 정성이 중요하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절하는 횟수, 헷갈리지 마세요

  • 고인(영정)에게는 두 번 절(재배) 이 기본이에요
  • 상주에게는 한 번 절하고 상주가 맞절을 해요
  • 현대에는 남녀 모두 재배로 통일되는 추세예요

전통적으로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하는 것이 원칙이었는데요. 이는 남녀차별이 아니라 음양의 원리에 따른 것이었는데, 현대에서는 여자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두 번 절하는 것으로 무방합니다.

장례식장 절하는 횟수 재배 방법

절대 하면 안 되는 술 관련 실수

장례식장에서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가 바로 술 관련 행동이에요.

  • 술잔을 서로 부딪히며 건배하는 행동은 예의에 맞지 않아요. 건배는 서로 축하하거나 행운을 기원할 때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에요.
  • 과음하거나 큰 소리로 떠드는 것도 삼가야 해요
  • 잔을 부딪히지 않고, 당연히 과음도 하지 않는 것이 장례식장 술 예절의 기본이에요.

집안마다 다를 수 있어요

제례의 절차는 지역과 가문마다 다를 수 있어요. 상황에 따라서도 절차가 달라지기 때문에 상주 가족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상주 측 가족에게 조용히 여쭤보는 것도 전혀 실례가 아니에요.

장례식장 술올리는법은 복잡해 보여도 핵심은 간단해요. 두 손으로 정성껏, 조용하고 단정하게 올리면 충분합니다. 형식보다 마음이 먼저라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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